아이를 대할 때 부모인 '나'의 모습은 과연 어른같았을까요?

어른다운 부모의 모습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명확하게 알려주실 명사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부모교육은 '임영주' 박사님의 저자직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님은 현재

EBS자문위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교육기관/기업체 특강 등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참여자분들이 공통적으로 양육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자녀와 올바르게 대화하는 법"

"사춘기 자녀 혹은 감정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를 훈육하는 법"

"아이의 말대답에 대처하는 법"

"명령조 말투 고치는 법"

이렇게 조사되었는데요~

이 네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읽는 것이었어요!

아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부모의 감정도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아이를 동등하게 봐줘야 할 때는 동등하게 보지 않고,

아이와 기싸움을 할 때만 동등하게 본다면 아이는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훈육에서 부모의 감정조절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입니다."

어른은 이성뇌가 100% 완성된 상태이지만,

아이는 아직 두뇌발달이 되지 않은 "미성년"임을 잊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잡한 마음이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부모로서 반성도 많이하고 또 나를 위한 시간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강의였어요."

"나만 이런상황이 아니구나. 어른은 선택해서 말해야한다는 말씀 기억할게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알고도 행동하지 못할때가 많지만

자책보다는 스스로 위로하고 아이에게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너무 뵙고 싶었던 분이었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육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