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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어르신 맞춤 선물 전달

작성일 : 2020.12.03  |  조회수 : 891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하남우체국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0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하남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연이 담긴 편지를 받아

원하는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사업입니다.



복지관 1층에서 빨간우체통을 설치해 소원편지를 받았고 ,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원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소원우체통' 참여 안내를 도와드렸습니다.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 편지쓰기에 열정이 넘치는 어르신, 필체가 좋은 어르신 등

다양한 분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각각의 편지에는

"저의 부탁은 이 어려운 시기 민생고를 해결할 쌀, 라면, 김치입니다."

"추운 날 외로운 늙은이의 소원은 올 겨울을 따스히 보낼 전기장판이에요."

"오늘 복지관을 가는데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나는 내복을 가지고 싶어요"

"나는 허리랑 다리가 많이 안 좋아요. 가벼운 운동화 한 켤레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 많은 소원이 적혀있었습니다.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전기장판, 겨울점퍼 믹서기, 전자레인지, 내복, 쌀 김치 등

어르신 맞춤 소원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 참여자 모두에게 참여기념품[주방세제, 베이킹소다, 키친타올, 세탁세제]이 제공되었습니다.)



그 중 전기밥솥을 받은 어르신은 선물을 보고 

"이야~ 밥솥이 무척 커! 내가 들어가도 되겠어! 하하하"

라고 말씀하시며 큰 웃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소원우체통'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원물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줬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