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27일, 진행한 주민과 주민이 함께하는  「2025년 내가 여는 스마트세상」 최종평가회를 소개합니다. 

지난 9개월간 진행된 「2025년 내가 여는 스마트세상」사업은 총 14명의 멘토와 23명의 멘티가 참여하여

서로에게 배움과 응원의 손길을 나누며 뜻 깊은 여정을 함께해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멘토 7명과 멘티 6명이 참석하여 총 13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평가회는 최종평가회가 지닌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동안의 1:1 멘토링 활동 영상과 팀별 복불복 스마트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시간을 따뜻하게 돌아보는 순간들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금년도 활동을 돌아보며, 참여자들 서로가 진솔한 소감과 배움의 순간을 나누었습니다.

누군가의 작은 손길로 또 다른 누군가가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던 시간들이었기에 그동안의 멘토링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로 본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참여자분들께서 사업 담당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꽃다발을 직접 전달해 주시는 뜻 깊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전해져 더욱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 성실히 참여해주신 멘토·멘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따뜻한 배움의 여정은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가득 채워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