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소식으로 돌아온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동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적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우리동네로 찾아오는 환경체험교육'입니다!

이번 활동은 미사강변리슈빌 단지와 함께 했는데요~!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동일하게 두 번의 활동이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정말 즐겁게 참여했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EM흙공 만들기]

EM흙공은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대요!

흙공을 강에 던지면 강이 깨끗해지겠죠~?

고추장, 요구르트, 치즈처럼 좋은 균이 생길 수 있도록

EM효모를 활용하여 조물조물 공을 만들어요!

강물이 먹을 맛있는 흙공을 만들고 있어요!

흙공은 만들자마자 바로 강물에게 줄 수 없어요~

흙공에 좋은 곰팡이 균이 충분히 피어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가 만든 멋진 흙공은 약 2-3주 후에 강물에 뿌려질 예정이래요~

오늘은 이미 곰팡이균이 피어있는 완성된 흙공을

던져보기로 했어요!

[EM흙공 던지기]

아이들과 함께 망월천으로 이동~!

차례대로 망월천에 흙공을 멀리멀리 던졌어요!

"얘들아 나 여기 던질래!!"

"우와! 재밌다! 나 한 번 더 던져보고 싶어!"

"내가 던진 흙공 저기있다!

망월천이 엄청 깨끗해져서 다음에는 망월천에서 수영하고 싶다!"

망월천이 깨끗해지길 바라며 흙공을 열심히 던지고

다시 아파트 단지로 돌아왔어요~

[일회용 컵에 다육이 심기]

이번에는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나만의 다육이를 심을 예정이에요~!

맨 아래에는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큰 자갈을 깔아주고~

그 위에 내가 원하는 색모래를 예쁘게 담아주었어요!

아이들의 개성이 담긴 멋진 다육이가 완성되었어요!

앞으로 내가 키워나갈 다육이를 정성 가득 만들었어요~

버려지는 일회용 컵이 이렇게 멋있는 화분이 될 수 있다니!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다양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동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에 대한 책임을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