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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11월 25일 ‘같이의 가치’ 지역주민 만나기 여섯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희망나눔 바자회와 함께 실시 되었는데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중앙에서
오전 10:00 ~ 12:00, 2시간동안
우리 마을 지역주민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2022년을 무사히 보낸 나 혹은 이웃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이라는
주제의 포스트잇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총 50분의 지역주민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2022년을 무사히 보낸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의 답변으로는
‘올해 수고했어. 지금 가득 행복한 것처럼 내년에도 행복하자.’
‘내년에도 도전을 멈추지마.’
‘올 한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새식구 한별이의 탄생을 할머니가 축하한다!’
등의 응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웃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올 한해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힘냅시다.’
‘하남 이웃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마무리되길 바라요.’
라는 희망찬 메시지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하남시의 지역주민 분들이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있는지,
또 이웃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적어보면서
간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자 분들에 한하여
복지관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반창고를 전달해드렸답니다.
올 한해 같이의가치 지역주민만나기로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뵈었는데요.
다가올 2023에는 더욱 많은 주민들을 만나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