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가 있는 목요일로 돌아온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8월 마지막날! 복지관 4층 로비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가득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이번 '문화가 있는 목요일'은 두 가지 활동이 진행되었어요!

첫 번째 체험은 한복입고 사진 남기기!

여러 한복 중에 입고싶은 색을 고르면

공연단 선생님들이 옷 입는걸 도와주셨어요~

"고개 사알~짝 들고! 선생님 손 끝 볼까?"

"긴장하지 말고 활짝 웃어요~!"

찰-칵!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비행기에 탄 듯한 느낌의 사진을 남겼어요!

멋진 사진도 찍었으니 공연을 보러 가볼까요~?

신기한 악기들도 많고, 익숙한 악기도 있네요! 정말 기대돼요!

음악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었어요~

조선시대에 유배를 간 코끼리의 이야기!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낙타가 혹이 없는 이야기!

성종과 원숭이의 각별한 이야기!

공연 사이사이에 관객들과 소통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어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러오신 한 아버님은

무대로 나와 마치 예전 '고무줄 놀이'처럼 박자를 맞추며 

열심히 뛰셨는데요! 덕분에 공연장 분위기도 업! 되었답니다~

멋진 체험과 공연을 진행해주신 

[프로젝트 앙상블 련]팀에게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연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즐겁게 공연을 보는 동안 우리 친구들의 사진이 준비되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손에 예쁜 사진이 한 장씩 들려있는게 정말 보기 좋았어요~

오늘 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목요일]은 '신나는 예술여행'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