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9월 22일 금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가을 힐링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선정된 세 개의 동아리와 함께 진행한 활동이었는데요!

각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선보였는지 함께 보실까요?

먼저 ‘시링스 팬플룻’ 동아리에서는 아름다운 팬플룻의 소리를

주민 분들에게 들려주었어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팬플룻 동아리의 가입 문의가 쏟아졌는데요!

실력에 상관없이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복지관에 방문하시거나 유선상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다새’와 ‘어반스케쳐스 하남’에서는

그동안 제작한 멋진 작품들을

주민분들게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다새‘는 냅킨아트를 통해

캔이나 유리병, 깡통, 낡은 의자들을 새활용하는 동아리인데요,

그동안 제작한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나무 편에 냅킨아트를 해 새롭게 자석으로 재탄생한 작품을 

무료로 나눠주기까지 했는데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져가시기도 했답니다.

‘모다새’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관 3층 아동교실 2에서 활동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상기 일정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꼭 유선상으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반스케쳐스 하남’에서는 지난 겨울

곧 사라지는 고골 마을을 어반스케치 한

작품들을 선보인 적 있는데요.

그때 주민 분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해당 작품들을

다시 한 번 액자에 담아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햇볕에서 본 작품들은

지난 실내 전시와 다르게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 풍경을 그리고 싶은 분들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픈 카톡방에서

고지되는 장소에 방문해

자유롭게 그리다 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 분들에게

그동안 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내용을 보여주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찾아갈 예정인 '지역주민동아리'!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