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계좌
농협 560-17-001796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김혜성 관장)은 3월 21일 시립꿈이든어린이집(정지영 원장)으로부터
어린이집 내 아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후원금(895,8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영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정지영 원장은“이번 모금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였다.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성 관장은 “귀한 성금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손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립꿈이든어린이집은 차후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