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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꿈디자이너 친구들이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위해 모였습니다!
총 3회기로 진행된 자아탐색 프로그램, 함께 보실까요?!
*1회기*
첫 번째 시간에는 '진로와 직업의 올바른 의미'를 배우고,
나만의 진로를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진로는 주인공인 내가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라며
아주 멋지게 문장을 완성해 주었답니다.
이어서 진로에 대한 오해를 올바른 생각으로 바꿔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나에게 맞는 직업은 세상에 한 가지밖에 없다. (X)
→ 나에게 맞는 직업은 여러 개 일 수 있다.
처음에 직업 선택을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X)
→ 처음에 선택한 직업이 실패하고 잘하지 못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회기 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2회기*
두 번째 시간은 '내가 즐거운 일'이라는 주제로,
주니어커리어넷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나의 직업흥미유형을 알아보았어요.
관습형, 예술형, 사회형 등 자신의 흥미 유형을 파악하고,
각 유형의 특성을 살펴보았답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나에게 어울릴 것 같은 직업',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 등
자신의 흥미와 어울리는 직업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3회기*
세 번째 시간은 '내가 행복해지는 미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백희성 건축가의 세바시 강연을 함께 보고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경쟁보다는 각자의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기'
'도전에 대한 실패를 당연한 것으로 수용하기'를 배웠어요.
이어서 나만의 미니 커리어 플랜과 꿈 목록을 작성해보았는데요.
꿈을 이뤄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꿈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적어보며 꿈을 이루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마치며 우리 꿈디자이너 친구들은
"제 꿈에 대해서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고, 교재에 제 꿈을 적는 것만으로도 벌써 꿈을 다 이룬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직 정해진 꿈은 없지만, 앞으로 제 꿈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기대가 돼요."
"처음에 엄마가 이 프로그램을 할 건지 물어봤을 때, 고민했었는데 하길 잘한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해 발돋움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그려나갈 꿈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