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오늘은 체험형 부모교육, 부모를 위한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위해

어머님 아버님들을 모시는 자리를 기획하였습니다. 

하하호호, 즐거운 웃음이 가득했던 곳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이윽고 하나둘씩 모이신 우리 참여자 어머님, 아버님들!

이후 심리운동에 대한 소개 및 자기소개 시간으로

참여자분들 서로서로 라포형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 후 본격적 활동 전 진행 된, 이완활동

이후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잠시 뒤 

"어머 너무 재밌어, 어떻게 하냐, 어머! 어머!!! 하하하!!"

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120분의 시간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프로그램 현장,

이후 심리운동의 꽃인 '마사지, 이완'에 대해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오늘 배운 방법을 사용해서 한번 아이와 뛰어 놀아볼게요"

"제 스트레스도 풀려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함께 다양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료 전 선생님께서 참여자분들께 해주신 말씀으로 어머님들께서

"아 맞아요.." 라고 연신 긍정해주셨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든 것도 좋지만, 각자를 위한 시간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우리가 에너지가 떨어지면 안되니까요. 나를 위한 시간도 한번씩 꼭 가져주세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분들은 서로 웃으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한번 더 하고 싶어요' 등 밝은 모습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