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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여름에서 높고 푸르른 하늘로 된 가을까지 진행 된 하반기 아동미술프로그램 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깔깔깔, 하하하, 호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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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개하기, 나의 마음 표현하기, 나를 칭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빠르게 가까워진 친구들
어느새 서로서로 장난치며 각자의 근황을 먼저 묻는 등, 순수한 친구들의 대화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던 우리 친구들
다음을 기약하며
"얘들아 잘지내! 선생님 잘지내요! 선생님 착하고 좋아! 고마워요!"
서로에게 격려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음을 돌보는 과정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 있어서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참여해주셨던 모든 참여자 친구들과 격려해주신 보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팀 -
